[로이슈 최영록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에서 와이드 테이블 업그레이드 신제품 3종을 런칭했다. 세이지폴은 따뜻한 원목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컬러감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유아가구 브랜드로 디럭스 수납장과 모빌, 베이비룸이 대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높이 조절을 최적화해 아이의 바른 자세 형성에 더욱 도움을 주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또 기존 물고기 형태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스퀘어형 디자인으로 변경, 사방 어디에서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원목 다리 컬러 포인트를 상단으로 배치한 디자인으로 리뉴얼 됐다.

세이지폴 테이블은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형제·자매는 물론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유아소파와 함께 사용할 경우 유아 책상으로 더욱 바른 자세와 학습 공간을 형성해준다.

세이지폴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테이블은 아이들의 체형을 고려해 더욱 편리하고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고,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세이지폴은 앞으로도 아이의 바른 성장과 함께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