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양주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2A타입 42가구 ▲72B타입 45가구 ▲84A타입 257가구 ▲84B타입 249가구 ▲104타입 211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총 면적 706만㎡ 규모로 약 4만1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10만여명의 계획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2기 신도시다. 특히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대규모 복합센터 U-city, 옥정중앙공원, 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또 회암~노원역까지 이어지는 BRT 등의 개통도 예정돼 있으며,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설 예정인 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양주유치원, 옥정초중, 천보초, 옥빛초, 옥정1고등학교(2021년 3월 개교 예정)도 인접해 있다. 최근 이른바 ‘민식이법’ 제정을 비롯해 등하교길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자녀의 안심 통학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는 아파트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인 3040 학부모 수요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주거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거 환경 선택의 핵심요소로 자리 잡은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커뮤니티 단지광장,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등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해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남쪽으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과 대형평형의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여기에 탁월한 공간설계까지 갖추고 있다. 먼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대부분의 가구를 4Bay(일부세대 5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발코니 확장을 통한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 가변형 벽체, 펜트리, 알파룸 등 폭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한 특화 설계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평면구성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춘다.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를 갖추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서울을 가장 빠르게 누릴 수 있는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역과도 가장 가까운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곳”이라며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학세권의 입지와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