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취지로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 강강술래가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웃사랑세트를 판매하여 판매될 때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소머리곰탕이 기부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이루어진 자리다.
더욱이 (주)전한은 2019년 어버이날기념 소불고기 2,000인분 지원,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전달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주)전한이 기부하는 한우소머리곰탕 4,000봉은 노원교육복지재단을통해 노원구어르신돌봄센터 및 15개 복지관을 통해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했던 캠페인”이라며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