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회의원.(사진=장제원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강연에 특별연사로 나서는 오세훈 전 시장은 제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제 33・ 34대 서울특별시장,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장제원 의원은 “다가오는 20대 대선은 후보자에 대한 국민 검증이 그 어느 때보다 엄격 할 것”이라며 “정치권이 특정 인물을 대세론으로 내세워 국민의 선택지를 좁힐 것이 아니라, 유수한 주자들이 역량껏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포럼의 특별강연 기획 취지를 밝혔다.
21대 국회에서 장제원 의원이 대표 의원을 맞아 새롭게 주도하고 있는「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정치혁신'을 포럼의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해 대선 후보군 초청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정치권의 이슈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원희룡 제주지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21대 국회 개원 기념특강에는 현역의원 50여명을 비롯, 200여 명의 청중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포럼의 정회원으로는 장제원(대표의원), 박성중・윤한홍(이상 연구책임의원), 홍준표・홍문표・권성동(이상 고문의원), 김석기・배준영・배현진・백종헌・서일준・이주환・이철규・임이자・정운천・정점식・태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까지 총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영식・김정재・ 송석준・ 안병길・양금희・윤상현・이만희・이명수・추경호・홍석준・ 황보승희 의원도 준회원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