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라벨르랩이 AI 뷰티 플랫폼 앱 서비스 ‘뷰티저니(Beauty Journey)’ 사전 체험 캠페인 ‘2차 얼리버드 테스터’의 추가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피부 트러블 및 노화 분석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라벨르랩에 따르면 이번 2차 뷰티저니 얼리버드 테스터 추가 이벤트는 총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은 물론 성인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피부 트러블 분석 이벤트’,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를 개선하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안티에이징 분석 이벤트’ 등이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얼굴 정면과 측면을 촬영 후 제출하여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피부과 전문의 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착순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 또한 증정될 예정이다.
뷰티저니는 라벨르랩이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퍼스널 뷰티 솔루션 앱 서비스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얼굴 사진을 앱으로 찍으면 이를 피부 전문의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상태 측정은 물론 개선 방안까지 제안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 인식(Facial Recognition)기술과 딥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하여 시간과 비용을 들여 피부과에 방문하지 않아도 피부 전문의 수준의 분석 결과를 뷰티저니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라벨르랩 허미리 대표는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무료 피부진단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는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추가 마련했다”라며, “뷰티저니 출시 전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무료 피부진단 서비스 외에도 더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