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휠체어 지원

기사입력:2020-09-23 18:15:42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김경식 처장(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만도 글로벌 서스팬션부 오퍼레이션 센터장 김구현 상무(왼쪽부터 세 번째)는 함께 오뚝이 휠체어 선정자를 방문하여 휠체어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김경식 처장(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만도 글로벌 서스팬션부 오퍼레이션 센터장 김구현 상무(왼쪽부터 세 번째)는 함께 오뚝이 휠체어 선정자를 방문하여 휠체어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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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만도(대표이사 김광헌)가 23일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후유장애인 42명에게 약 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휠체어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2012년 공단과 ㈜만도 간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라는 이름으로 9년 간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사업은 고(故) 운곡(雲谷)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오뚝이’ 정신을 계승해 지원되는 교통사고 피해 중증후유장애인 휠체어 지원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42명을 포함해 2012년부터 총 461명이 이 사업을 통해 휠체어를 지원받았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억9000만원 수준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분들께 휠체어를 지원 해 주신 만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교통사고 피해 가족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제적·심리적 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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