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한 3월부터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 감면, 배달 홍보 지원, 코로나 비상대책TF 운영 및 24시 응대 창구 운영과 같이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가며, 체질개선을 위해 배달을 시작한 바 있다. 최초 배달을 시작한 올해 3월 전체 가맹점수에 2%에 달하던 배달 시행 가맹점 수가 현재 9월 전체 가맹점수의 33%로 증가하며 배달 개시 6개월간 참여 가맹점수가 1080% 증가하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김규완 봉구비어 대표는 “이번 지원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코로나 19 생태계에서도 각 가맹점의 매출상승으로 견인될 수 있도록 고민을 했으며, 현 위기를 타계해 나갈 의지가 있는 모든 가맹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며 “의지를 가진 가맹점과는 그 의지를 항상 외면하지 않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