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보하라(대표 이정열, 이만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독도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보하라는 2019년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도 사랑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번 독도사랑 후원금을 독도 홍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와 독도 온라인 플랫폼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보하라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한 독도사랑 후원금은 남다른감자탕의 ‘바다싸나이’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구성됐다. 남다른감자탕의 ‘바다싸나이’는 신선한 해산물을 얼큰한 감자탕에 더한 메뉴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문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물과 돼지목뼈를 푸짐하게 담아낸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복분자, 구기자, 산수유 등 한약재 소스 제조, 스태미나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달팽이 육수, 숙취해소용 해장국 제조 등 다양한 육수를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해 건강한 감자탕을 선보이고 있다.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와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서빙 로봇 도입 등 감자탕의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식사하는 동안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양사이버대 김영갑 교수와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