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11월 9일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 (사진제공=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성북50플러스센터는 인생 1모작을 마친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청소년세대와 50플러스세대를 잇는 생산적인 교류를 계획할 수 있게 됐으며 비행예방에 대한 선도와 교육증진 및 체계적이고 다양한 자원 연계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맹숙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성북50플러스센터의 우수한 자원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장성호 성북50플러스센터장은 “이미 자식을 키운 경험이 있는 50플러스세대가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 예방 및 건전한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본 협약식을 위해 실질적으로 애를 써 주신 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맹숙 소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