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BerryStore), 공식 서포터즈 된 인기 유튜버들과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2020-11-10 16:51:34
[로이슈 진가영 기자] 베리컬처가 전개하는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스토어(BerryStore)에서 최근 모집이 완료된 공식 서포터즈들과 함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블비, 걸깝스, 조제알통, 삼삼삼, 권민제, 싱싱한 싱호, 조충현, 구공탄, 뷰티풀너드, 푸들커플까지 이름만 들어도 대표 콘텐츠를 떠올릴 수 있을 만한 인기 유튜버 10팀이 베리스토어(BerryStore) 공식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고 있다. 당초 10팀을 목표로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시작했지만 준비 중이던 기부프로젝트의 시작일이 앞당겨지면서 9팀으로 모집을 마감했었다. 일정이 당겨진 기부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친 베리컬처는 추가 선발을 진행해 지난 5일 10번째 팀으로 더블비의 합류를 발표했다.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연예인, 유튜브 스타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과 재능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중 상당 부분을 기부금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기부금을 전달하는 과정을 조작할 수 없는 데이터로 기록한다. 데이터 기록과 함께 기부금의 실제 사용내역을 현장 사진과 함께 수시로 공개하는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투명한 기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유튜버 10팀도 베리스토어의 이 같은 목표와 궤를 같이하며 애플리케이션 홍보뿐 아니라 기부 프로젝트와 캠페인 알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차례 기부프로젝트를 마친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서포터즈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베리서포터즈가 쏜다! 에어팟 증정 이벤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홍보에 나섰다. 사용자가 곧 미래의 기부자가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베리스토어(BerryStore) 애플리케이션의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앞서 잠재적 사용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서포터즈들이 각자의 채널에 이벤트 소개 영상, 이미지 등을 게재하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된다. 서포터즈 10팀이 각자의 채널에 게재한 이벤트 소개를 확인하고, 해당 유튜버의 팀명이 포함된 이름으로 지갑을 생성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총 30개의 경품을 내건 이번 이벤트는 공식 서포터즈 10팀이 최종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건으로 높은 참가율이 기대되고 있다.

‘베리서포터즈가 쏜다! 에어팟 증정 이벤트’를 포함해 베리스토어(BerryStore)가 진행하는 다양한 기부프로젝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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