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원작의 캐릭터 ‘된다’를 기존과 다른 새로운 세계관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너튜브(NeoTube) 스타를 꿈꾸는 ‘된다’의 예측불허 일상을 그린 청춘 시트콤으로 일상 속 소재와 우정을 코믹하고 솔직하게 풀어냈다.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4분 분량의 2D 애니메이션 25편으로 구성되어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1020세대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0년 차세대 플랫폼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가능성을 입증 받았으며, 웨이브에서 선공개 후 투니버스 등 주요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된다! 뭐든!’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된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애니메이션 제작·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얼리버드픽쳐스와 함께 크리에이터 ‘된다’ IP를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을 진행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된다’를 비롯해 협업 중인 크리에이터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미 크리에이터 ‘된다’와 함께 각자의 흐름대로 사는 것을 모토로 한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도앤다스’와 ‘된다’가 직접 큐레이팅한 제품들로 구성된 ‘된다박스’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다영’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이퍼센트’, 크리에이터 ‘새벽’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립스틱 브랜드 ‘주인공’을 론칭한 바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크리에이터 ‘된다’의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된다’ 캐릭터의 새로운 세계관과 컨텐츠, 다양한 부가사업의 기회를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IP를 취향과 문화의 중심이 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의 IP를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확장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150팀이 넘는 크리에이터와 커머스 사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 커밋뷰티 페스티벌을 통해 뷰티•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제시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