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UGLYCHIC’(이하 어글리시크)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목표금액을 2,40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어글리시크는 품질은 좋지만 조금 상처가 있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화장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어글리시크 관계자는 "와디즈를 통해 지난 8일 첫 공개된 어글리시크 오가닉 이너젤은 펀딩 중반인 19일 현재 목표액 2,462%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이라고 말했다.
현재 펀딩 중인 러브젤은 충남 홍성의 유기농 복숭아로 만든 ‘오가닉 피치 이너젤’과 제주의 유기농 풋귤로 만든 ‘오가닉 그린탠저린 이너젤' 2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