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8지구대에 따르면 S씨(53·남)운전의 싼타페 차량이 울산방향 1차로를 달리던 중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정차해 있었다. 이를 뒤따르던 L씨(40·남·경상)운전의 니로차량이 이를 발견치 못하고 충격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S씨와 동승자 C씨(77·여)는 모자지간으로 병원이송 됐으나 두부손상 등으로 모두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