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한남은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인 데다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한남대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111만205㎡ 규모(한남 2~5구역)에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한남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신영한남동개발PFV에 따르면 브라이튼 한남은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기획된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의 경우 1.5룸 또는 2룸 구성이 가능하고,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세대 내 하비 박스(Hobby Box) 공간이 제공돼 서재, 티 하우스, 홈 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연이 건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콘셉트 설계로 세대 내 포켓 테라스 공간을 조성, 취미나 여가활동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최상층 펜트하우스 세대에는 천정창을 설치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했다.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는 “브라이튼 한남은 부동산 개발에 정통한 신영그룹의 노하우와 주거 철학이 심도 있게 담긴 고급 주거상품이다”며 “철저한 소비자 조사(FGI)를 통해 도출된 한남동 내 희소 상품인 중형 평형대 공동주택과 2룸 오피스텔을 공급해 한남동을 대표하는 중소형-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