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증권신고서 제출…9월 코스닥 상장 목표

기사입력:2021-08-19 08:38: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K-Beauty(케이 뷰티)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이사 김성운)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18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실리콘투는 해외 소비자에게 K-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온라인 역직구몰 ‘스타일코리안닷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해 북미, 일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110개국에 걸쳐 100만 명의 고객에게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투의 스타일코리안닷컴은 마케팅부터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고 해외 인프라가 부족해 글로벌 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유통 퍼블리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유지하며 현재 200여 개 이상의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 중이다.

실리콘투는 약 100만 명 고객의 자체 플랫폼 이외에도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 ▲무인 자동화 로봇 시스템(AGV)을 활용한 물류대행 풀필먼트 ▲해외 거점 확대를 통한 현지 사업 ▲K-뷰티와 다양한 글로벌 수요를 매칭시키는 큐레이션 시스템 등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K-뷰티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실제로, 2020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994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3.2%, 80.6%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52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유통망을 확보한 실리콘투는 상장 후 K-뷰티 사업을 기반으로 K-푸드, K-패션 등 K-스타일 등 카테고리를 확대해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할 전략이다. K-푸드는 지난해 약 100여 개의 푸드 런칭 이후 지속적인 시장 반응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해외 거점 확대와 브랜드 지분 투자를 통한 K-뷰티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실리콘투 김성운 대표는 “K-뷰티 기획부터 배급, 퍼블리셔까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로 높아진 K-뷰티 시장에서 K-브랜드에 문화가 더해져 E-커머스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리콘투는 이번 상장으로 165만 4천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3,800~27,2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393.7억 원~449.9억 원 규모다. 9월 9일~10일 수요 예측과 9월 14일~15일 청약을 거쳐 9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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