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디테크 청중평가단 포스터.
이미지 확대보기디테크는 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기능상 어려움을 해소할 창의적인 기술과 디자인,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한 것으로, 청년인재와 스타트업의 시장진출의 활로를 열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8일에는 서류 접수에 통과한 10개팀이 IR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Make Sure : 장애인 맞춤복 제작 및 수선 서비스(이유림) ▲음악하자(황재형) ▲장애인 맞춤 기저귀(김동낙) ▲이음: Universal Playground(임성욱) ▲휠체어 디자인(김지우) ▲고요한 모빌리티(송민표) ▲발달 장애인에게 안정감을 주는 공기 주입식 조끼(김지훈) ▲집에서 시작하는 장애인 구강 진단 솔루션(이재용)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Yay Makers(김종국)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ICT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김요엘)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미스크(mysc), 한국인공지능협회,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 JYP엔터테인먼트, 에이브이피엔(avpn), 한국엔젤투자협회, 프리즘(PRISM), 와디즈(Wadiz), 드림플러스(DREAMPLUS)가 후원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