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월 분양

기사입력:2021-11-22 12:49:05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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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B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B4블록 1100세대(74㎡ 267세대, 84㎡A 203세대, 84㎡B 275세대, 84㎡C 355세대) ▲B5블록 390세대(74㎡ 100세대, 84㎡A 180세대, 84㎡B 61세대, 84㎡C 49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창원, 거제 등 영남권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상품력으로 경주시에 분양하는 첫 ‘반도유보라’ 아파트로서,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우수한 입지조건에 유보라만의 지역맞춤형 특화설계까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게다가 신경주역세권은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KTX신경주역세권의 미래가치에 교통, 자연, 특화설계 등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종합돼 있다”며 “경주에 처음 선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 고객맞춤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은 홈플러스 경주점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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