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이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신규 국가인 필리핀을 추가하면서 동남아시아 7개국 9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화 맞춤 전략으로 떡볶이의 기본 재료에 현지인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떡볶이에 생소한 현지인들의 접근성을 높여 현지화 확장에 성공했다.
또한, 국내 HMR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개월만에 미국, 캐나다, 호주에 진출했다. 두끼가 진출해 있지 않은 국가에 두끼떡볶이의 맛을 먼저 알린 뒤 현지 매장을 개점하며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최근 해당 국가 진출을 위해 협력사와 조율하며 2022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준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