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24시간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응급실’ 제도를 전국 7개 광역권에 도입해 겨울철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선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2021 겨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 등 27개 영역, 68가지 부문에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교환이 필요한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역시 이달 말까지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을 진행 중이다.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4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필수점검이 필요한 타이어, 배터리 등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차량용 배터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내년 1월 22일까지 ‘2021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모든 고객에게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레이크 패드, 연료필터, 배터리, 오리지널 타이어 등에 대해 최대 40% 할인(품목별 상이)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