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고등학생 4명‘대한민국 인재상’수상(사진왼쪽부터 박유빈, 강승욱, 여승현, 이승찬).(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상은 전국에서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청년일반 50명 등 모두 100명을 선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200만원)을 수여하고,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부산에서 부산과학고등학교 3학년 박유빈, 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강승욱·여승현·이승찬 학생 등 4명이 수상했다.
박유빈 학생은 특허 7종 출원과 ‘휴대용 손난로겸용 온수히터’ 특허 1종취득,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 창의성이 뛰어난 발명 인재이다.
강승욱 학생은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수상 및 Thailand International Science Fair 2021에 참가해 우수 연구팀에 선정 되는 등 열정과 도전정신이 넘치는 인재다.
이승찬 학생은 18회 한국과학기술경진대회 금상,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등이 주최한 제27회 SATCON(소형위성 설계 경진대회) 주니어 세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공학 영역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인재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