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 왼쪽부터) 강성종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회장,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 문태훈 SDSN Korea 공동회장이 양해각서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캠퍼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사진제공=대자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캠퍼스 운동을 추진함에 있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강성종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회장,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 문태훈 SDSN Korea 공동회장 등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학의 탄소중립 목표 수립 및 탄소중립캠퍼스 운동 참여 확산 △대학생의 환경 인식 제고 및 녹색실천문화 확산 △탄소중립캠퍼스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탄소중립캠퍼스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등이다.
세 기관은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캠퍼스 확산 및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문태훈 SDSN Korea 공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달성에 대학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간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204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캠퍼스 조성과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