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은 매년 컨설팅업체 콘페리와 함께 업계 임원, 고위간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투자가치, 경영 수준, 사회적 책임, 인재유치 역량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은 “생명보험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메트라이프 임직원은 목적을 실천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번 결과는 모두 직원들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