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투시도.(사진=모아주택산업)
이미지 확대보기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아주택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10일 발표하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서부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지역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고, 세대 내부는 타입별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도입으로 수납공간을 확대한 것은 물론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들어서며,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를 모토로 중앙광장,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양주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이번 단지의 본격적인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