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DI센터장 영입… 씬파일러, 소상공인 대상 ‘대안금융’ 강화

기사입력:2022-02-22 09:22: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데일리펀딩이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리스크관리팀을 DI센터(Data Insight Center)로 확대하고 이준영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데일리펀딩은 씬파일러, 소상공인 등 금융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대안금융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데일리펀딩은 대학생을 위한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데일리캠퍼스론’과 사회초년생 타깃의 전세자금대출 상품 ‘데일리 청년홈PLUS 신용대출’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온투업사다. 늘어나는 가계대출 수요에 발맞춰 올해 사업 영역을 확대, 개인∙사업자∙법인 등 신용대출을 강화한다. 신용대출은 리스크가 높고 신용평가시스템 개발 및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분야다. 데일리펀딩은 신용대출 상품군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여신관리솔루션 구축 완료,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등의 계획을 수립 및 실행 중이다.

이번 조직 개편과 이준영 DI센터장 영입도 그 일환이다. 이준영 센터장은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인터넷전문은행에서 PO와 여신기획팀장으로, 빅테크사에서는 리스크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중저신용자 타깃의 대출 전략을 기획했다. 특히 그는 정통금융과 빅테크∙핀테크 등 제도권 금융 전 업권을 거친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로,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비롯해 리스크관리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기획까지 전반적인 영역을 두루 섭렵했다.

데일리펀딩 정용 대표는 “데일리펀딩이 씬파일러를 대상으로 쌓은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활용, 이준영 센터장 리드하에 소상공인 상품 등 차별화된 신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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