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건강한 그룹고객가치 극대화’를 지향하는 동시에 그룹의 모든 구성원들이 원활한 소통으로 풍요로운 발전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올해도 美中 갈등과 글로벌경제 불안, 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에다 최근 불안한 우크라이나 정세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큰 해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각오를 다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가치 창출과 품질강화, 체계적인 시스템확보 등 실적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우 회장은 “SM그룹은 ‘건강한 풍요와 따듯한 동행’이란 기치 아래 모두 하나 되는 ‘국민 기업’으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 지난 수년간 강조해 온 ‘책임경영’과 ‘정직하고 당당한 소통’을 주문했다.
SM그룹은 특히 재무건전성 확보와 계열사별로 특화된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내외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미래 사업비전 가속화를 위한 역량 확보는 물론, 고객의 삶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과 책임지는 리더십 등 위기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성장동력 마련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