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올림플래닛은 한미글로벌의 건설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를 활성화하고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하이퍼리얼리즘 기반의 몰입형 가상공간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엘리펙스 스튜디오를 통해 건설, 전시, 공공기관, 커머스, 아트 갤러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에 19,500여 개의 가상공간을 제공하며 브랜드 세계관을 소비자들과 메타버스로 연결하는 메타버스형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올림플래닛은 최근 한미글로벌의 도시형 생활주택 ‘여의도 현대 마에스트로’ 메타버스 분양 홍보관에서 AI 휴먼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 개발사업관리, 공사감리, 책임형 CM 등을 사업 분야로 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 전문 기업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한미글로벌에서 진행하는 개발, 분양사업, 메타버스 신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당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건설 분야 전반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