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공익사단법인 옳음, ‘희망을 심는 나무’와 기증 나눔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2-04-28 11:12:18
사진=(좌)공익사단법인 옳음 이사장 박시환 / (우)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경호

사진=(좌)공익사단법인 옳음 이사장 박시환 / (우)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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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YK공익사단법인 옳음(ORUM)이 지난 4월 21일 ‘희망을 심는 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의 리사이클 사업 '숲스토리' 지원을 위한 기증 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숲스토리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운영하는 리사이클 매장으로, 시민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발달장애인들이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하여 이들의 고용 및 자립을 돕는다.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은 기증 나눔 업무협약식에서 도서 276권을 ‘숲스토리’ 측에 전달하여 협약의 의의를 더욱 살렸다.

기증 도서 276권은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한 달여간 법무법인YK에서 도서 기증 행사를 진행해 마련한 것이다. 법무법인YK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던 깨끗한 헌 책을 흔쾌히 기증하며 소중한 마음을 보탰다.

YK공익사단법인 옳음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도서 기증 행사를 기획했다. 숲스토리와 MOU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분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이사장 박시환/ 전 대법관)은 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공익 활동을 펼치기 위해 법무법인YK(대표 강경훈·김범한·유상배·박찬·김국일)가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노동 인권과 군 인권, 여성 및 소수자 인권, 장애 인권, 동물권, 아동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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