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정숙 사무처장과 피해자, 자원봉사자들이 자조모임을 갖고 도자기 그리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참석자들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정숙 사무처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자기 그리기, 미술치료,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자조모임은 격주로 진행된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설립된 법무부 공익법인 단체로서 매년 법무부와 울산광역시, 양산시, 기업체와 단체에서 후원금을 비롯한 회원 회비로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2021년 말까지 3,895건, 15억5500만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