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끼, 참여형 떡모파 5차 ‘밈(Meme)’이벤트 시작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가 참여형 테마 이벤트인 ‘떡모파(떡볶이의 모든 것을 파헤쳐 주마) 5차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10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5번째 떡모파 이벤트는 MZ세대들의 트렌디한 밈(Meme : 문화요소로 유행하는 모든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을 접목한 이벤트로 ‘떡볶이를 먹을 때 부럽지 않은 유형’을 고르는 이벤트이다. 매운 음식에 지지 않는 맵고수 유형, 먹고 싶은 만큼 양껏 먹을 수 있는 먹방튜버 유형, 같은 음식도 더 맛있게 먹는 꿀조합 생성 유형 등 떡볶이의 특징과 콘셉트를 보기 중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보기 중 부럽지 않은 유형을 댓글로 달면 된다. 두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게시물 ‘좋아요’와 함께 친구 태그하면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경품은 두끼 3만원만부터 1인 식사권까지 총 60분께 다양한 두끼 시식권을 증정한다.

두끼 관계자는 “떡모파 이벤트 시리즈가 새롭고 신선한 것에 열광하는 두끼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기획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떡모파 이벤트는 떡볶이에 대해 궁금한 것을 고객과 함께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담은 참여형 테마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두끼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크웰(ACWELL),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 런칭 기념 브랜디(Brandi)와 기획전 진행

비앤에이치코스메틱(BNH Cosmetics, 대표 권기현)의 한국적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ACWELL)이 신제품 ‘아크웰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 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Brandi)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브랜디 기획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아크웰(ACWELL)의 신제품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은 23일 단 하루 체험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비앤에이치 코스메틱의 색조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아크웰(ACWELL)의 신제품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담아 야외 활동 시 잘 지워지지 않는 장점을 가진 감초수선크림이다. 또한 특허(특허번호 제10-1326556호)받은 자외선 차단 식물 원료(오이풀, 꼬리풀 혼합추출물)를 10,000ppm 함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유해한 4가지 빛(자외선A, 자외선B, 근적외선, 블루라이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국내산 3종 식물 추출물(감초, 솔싹, 연꽃 추출물)까지 더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은 끈적임이 없는 유기자차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차단력을 가진 무기자차의 장점을 혼합한 혼합자차 선크림이다. 특히 산호초를 포함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리프-세이프(REEF SAFE) 제품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한 클린뷰티 제품이다.

아크웰(ACWELL) 관계자는 “뮤즈 안은진과 함께한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 화보 공개부터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배송비 수준의 체험가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디올 뷰티, 블랙핑크 지수와 업계 최초 옴니채널 캠페인 진행

디올 뷰티(Dior Beauty)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지수와 업계 최초로 왓츠앱(WhatsApp)을 통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올 뷰티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960만 명에게 왓츠앱을 통해 4일동안 NEW 디올 어딕트 샤인 립스틱 독점 콘텐츠와 지수와의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 왓츠앱으로 브랜드 앰버서더와의 소통을 강화한 브랜드는 디올이 처음이다.

디올의 이번 옴니채널 캠페인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인포빕(Infobip)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캠페인은 디올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지수로부터 '왓츠앱 전용 그룹'에 초대받는 형식이다. 랜딩 페이지로 안내된 고객들은 NEW 디올 어딕트 샤인 립스틱 출시에 앞서 왓츠앱을 통해 지수의 챗봇과 대화를 나눴다. 초대된 멤버에게는 테마 영상부터 지수의 디올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이 닮긴 비하인드 컷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다.

그룹 멤버에게는 NEW 디올 어딕트 샤인 립스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링크와 새로운 브랜드 인스타그램 필터도 주어졌다.

아서 뿔랑(Arthur Poulain) 디올 디지털 혁신 및 전략 기획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럭셔리 뷰티와 기술의 협력 영역을 한 단계 넓혔다”며, “왓츠앱을 활용해 고객에게 지수와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디올이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자 노력한다는 점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포빕의 ‘왓츠앱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진행됐다. 디올은 인포빕으로부터 챗봇을 지원받아 지수에 대한 일련의 자동화된 대화와 여정을 구축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이미지, 영상, 파일, 웹 링크, 소리, 버튼 등으로 메시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강화했다.

아드리안 베닉(Adrian Benic) 인포빕 최고 제품 책임자는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 스토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재정의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디올 뷰티와의 협력은 왓츠앱 같은 채널의 활용도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밝히며,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캠페인 중 가장 흥미로웠다. 채널의 풍부한 기능을 모두 활용해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냈다. 다른 브랜드도 이에 영감을 받아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