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 장선수)가 ‘넥사크로 디플로이 자바 버전(deploy Nexacro for java)’을 지난달 24일 제공했다.
이우철 투비소프트 연구소장은 “기존 넥사크로 디플로이 도구는 윈도우 버전(deploy Nexacro for window)에서는 사용할 수 있었지만 리눅스와 유닉스 등 멀티 OS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라며 “넥사크로 디플로이 도구 자바 버전은 넥사크로로 작업한 소스를 변환하고 배포하는 실행 프로그램이 자바가상머신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해 멀티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넥사크로 디플로이 자바 버전을 활용하면, 개발자가 넥사크로 N으로 개발한 산출물을 형상관리하는 자동화된 빌드 · 배포(CI / CD) 시스템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짧은 주기로 구현할 수 있다.
장선수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기술지원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투비소프트는 제품 기능 개선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