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 위원회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무의보건진료소장, 무의도 각 통 노인회장 등 5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운영위원들은 무의도 각 통을 대표해 각 통의 특색에 맞게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무의도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친화 환경조형물 설치, 치매파트너 양성, 두뇌튼튼 인지올림픽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상담 및 찾아가는 이동진료서비스 제공과 오감 자극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도시보건과 치매담당자는“무의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과 치매안심마을을 조성 등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700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