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가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2022 LA’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팬투는 내달 1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2022 LA’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컨벤션 내 ‘팬투 부스’를 통해 글로벌 한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축제의 장을 한층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팬투는 오늘(15일)부터 앱 내 ‘KCON 2022 LA’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8월 10일까지 사전 이벤트 ‘덕후존 자랑하기’를 개최한다. 팬투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덕후존’ 또는 ‘덕후템’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덕후존’이 없을 경우 행사 기대평을 담은 영상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 중 선정된 125명에게는 케이콘 쇼와 아티스트 밋앤그릿, 레드카펫 등 케이콘을 즐길 수 있는 각 세션별 티켓이 랜덤으로 1매씩 주어질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현지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팬투는 케이콘 기간 동안 ‘KCON 2022 LA’ 특별 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모습과 컨벤션 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KCON 2022 LA’는 케이팝 콘서트에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K-컬쳐 페스티벌로 쟁쟁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KCON 2022 LA’는 LA 크립토 닷컴 아레나(LA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